近思錄
卷一 道體 42. 측은한 마음은 사람이 살아가는 도(道)이다.
강병현
2014. 5. 19. 22:36
卷一 道體 42. 측은한 마음은 사람이 살아가는 도(道)이다.
伊川先生曰(이천선생왈)
이천 선생이 말하기를
心生道也(심생도야)
“마음은 낳은 도이다
有是心(유시심)
이 마음이 있으면
斯具是形以生惻隱之心(사구시형이생측은지심)
여기에 형태를 갖추어 비로소 생하게 된다 측은히 여기는 마음은
人之生道也(인지생도야)
사람에게 생기는 도인 것이다.”고 하셨다
<정씨유서(程氏遺書) 제이십일 하(第二十一 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