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8.泰伯編 6. 군자의 지조

강병현 2014. 7. 25. 14:52

論語 8.泰伯編 6. 군자의 지조

 

 

曾子曰可以託六尺之孤(증자왈가이탁륙척지고)하며

증자가 말하기를, “육척의 어린 임금을 맡아 도울만하고,

 

可以寄百里之命(가이기백리지명)이요

백리의 명을 위임할 만하며 .

 

臨大節而不可奪也(임대절이불가탈야)면

큰 절개에 임하여 뺏기지 아니할 사람이라면

 

君子人與(군자인여)아

그는 군자일 것이다.

 

君子人也(군자인야)니라

참으로 군자일 것이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