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完]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8. 古之爲關也(고지위관야)
강병현
2014. 8. 30. 12:40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8. 古之爲關也(고지위관야)
孟子曰古之爲關也(맹자왈고지위관야)는
맹자가 이르기를 “옛날에 관문을 만든 것은 그렇게 함으로써
將以禦暴(장이어폭)러니
포악한 일을 막기 위해서였는데
今之爲關也(금지위관야)는
지금 관문 만드는 것은
將以爲暴(장이위폭)로다
포악한 짓을 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