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16.季氏編 9.사람의 네 가지 차등
강병현
2016. 3. 22. 11:42
論語 16.季氏編 9.사람의 네 가지 차등
孔子曰(공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生而知之者(생이지지자)는 上也(상야)요
“태어나면서부터 아는 사람은 최상이고,
學而知之者(학이지지자)는 次也(차야)요
배워서 아는 사람은 그 다음이요
困而學之는又其次也(인이학지는우기차야)니
곤란한 지경에 처하여 배우는 사람은 그 다음이고
困而不學(곤이불학)이면
곤란한 지경에 처하여도 배우지 않는 사람은
民斯爲下矣(민사위하의)니라
백성들 중에서도 최하 이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