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여행

북한 걸작 미술품

강병현 2012. 11. 7. 23:39

 

북한 걸작 미술품

 

[봄] 김재혁

평양미술대 학부장역임(공훈)

대표작:<만경대로 가는길>,<2.8문화회관이 보이는 곳에서>,

<등꽃과 참새>, <화창한 봄날> 이들 작품은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퇴근길] 리창

국전(평양) 9회 특선 (인민)

아시아. 유럽 여러나라등 에서 개인전과 현지창작활동을 하였으며,

몰골기법과 선묘기법을 현대적 미감에 맞게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유능한 화가이다.

 

[금강산 비봉폭포의 가을] 함성철

만수대창작사 실장(공훈),

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창작가, 실장.

2001년 공훈예술가

 

 

[금강산 계곡] 김룡.

백호창작사 (공훈)

백호미술창작단에서 창작활동 중.

대표작: <건설장>,<회령의 고향집>,<어머니>,<간석지> 등

 

[석양의 아침] 강춘일

백호미술창작사 (공훈)

공훈예술가 칭호 수여 받음

 

[고향의 추억] 최상건

만수대창작사 (공훈)

최상건선생의 작품들은 정서가 풍부하고

색채형상이 선명하고 재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작품은 조선! 민술박물관에 여러점 소장되어 있다.

 

[고산의 소나무] 전영.

창작사 실장 (공훈) (소나무 그림의 거장)

전영선생은 소나무, 대나무 그림의 대가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고, 모두가 공인하는 소나무 그림의 최고 거장으로서

그의 소나무 그림은 세계적! 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칠보산] 리춘식

백호창작사 단장 (인민)

인민예술가 칭호받음.

 

[겨울아침] 리경남

세계수채화 콩쿠르 특등상 수상 (인민)

 

[가을] 리맥림

80세 송화미술원 원로화가(명화가)

유화와 조선화에 모두 능함.

그의 많은 작품들이 조선미술박물관,

조선혁명박물관들에 소장되어 있다.

 

[꽃가지에 돋은 가시] 영성 (화조화의 대가)

만수대창작사 단장 (공훈)

오영성화백은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화조화 대가이다.

화조화는 일필로 한지에 그려내야 한다고 한다.

한지에 덧칠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천부적인 재능과 최고 수준의 필력이 없이는

좋은 화조화를 창작할 수 없다고 한다.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 그의 화조화

작품들이 널리 소개되어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작품 수십점은 조선미술박물관에 소장 전시되고 있다

 

[해칠보 립석] 선우영

국제전 금상 수상 (인민)

조선미술가동맹중앙위원회 위원.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 겸직교원.

 

[유구한 문화전통] (인민) 김승희

(06년 북경예술박람회 금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