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8. 堯舜至於湯(요순지어탕)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8. 堯舜至於湯(요순지어탕) 孟子曰由堯舜至於湯(맹자왈유요순지어탕)이 맹자가 이르기를 “요·순 때부터 탕왕 때가지 五百有餘歲(오백유여세)니 오백 여 년인데 若禹皐陶則見而知之(약우고도즉견이지지)하시고 우와 고요(皐陶)같은 분들은 보고.. 맹자(孟子)[完] 2014.09.01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7. 吾黨之士狂簡(오당지사광간)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7. 吾黨之士狂簡(오당지사광간) 萬章問曰孔子在陳曰(만장문왈공자재진왈)하사 만장이 묻기를 “공자께서 진나라에 계실 적에 말씀하시기를 盍歸乎來(합귀호래)리오 ‘어찌 돌아가지 않으랴 吾黨之士狂簡(오당지사광간)하여 進取(진취)하되 내 .. 맹자(孟子)[完] 2014.09.01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6. 曾晳嗜羊棗(증석기양조)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6. 曾晳嗜羊棗(증석기양조) 曾晳(증석)이 증석이 嗜羊棗(기양조)러니 고욤을 먹기 좋아하였기 때문에 而曾子不忍羊棗(이증자불인양조)하시니라 증자는 차마 고욤을 먹지 못했다. 公孫丑問曰膾炙與羊棗孰美(공손축문왈회자여양조숙미)니잇고 공손.. 맹자(孟子)[完] 2014.09.01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5. 養心莫善於寡欲(양심막선어과욕)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5. 養心莫善於寡欲(양심막선어과욕) 孟子曰養心(맹자왈양심)이 맹자가 이르기를 “마음을 수양하는데는 莫善於寡欲(막선어과욕)하니 욕망을 적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其爲人也寡欲(기위인야과욕)이면 사람됨이 욕망이 적으면 雖有不.. 맹자(孟子)[完] 2014.08.31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4. 說大人則藐之(설대인칙막지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4. 說大人則藐之(설대인칙막지) 孟子曰說大人(맹자왈설대인)이어든 맹자가 이르기를 “대인을 설득함에는 則藐之(칙막지)하여 그를 멀리 다루고 勿視其巍巍然(물시기외외연)이니라 그의 위세 좋은 것을 보지 말 것이다. 堂高數仞(당고수.. 맹자(孟子)[完] 2014.08.31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3. 堯舜性者也(요순성자야)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3. 堯舜性者也(요순성자야) 孟子曰堯舜(맹자왈요순)은 맹자가 이르기를 “요·순은 性者也(성자야)요 본성대로 산 사람들이다. 湯武(탕무)는 탕왕과 무왕은 反之也(반지야)시니라 본성으로 돌아갔다. 動容周旋(동용주선)이 동작하고 돌아다니고 하.. 맹자(孟子)[完] 2014.08.31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2. 人病舍其田(인병사기전)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2. 人病舍其田(인병사기전) 孟子曰言近而指遠者(맹자왈언근이지원자)는 맹자가 이르기를 “말은 비근하면서 그 뜻이 심원한 것이 善言也(선언야)요 좋은 말이다. 守約而施博者(수약이시박자)는 자신을 지켜 나가는 것을 조이고 베풀기를 넓게 한는 .. 맹자(孟子)[完] 2014.08.31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1. 人皆有所不忍(인개유소불인)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1. 人皆有所不忍(인개유소불인) 孟子曰人皆有所不忍(맹자왈인개유소불인)하니 맹자가 이르기를 “사람들은 모두 차마 하지 못하는 것이 있는데 達之於其所忍(달지어기소인)이면 그 마음을 마구 다룰 수 있는 것에까지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仁也(.. 맹자(孟子)[完] 2014.08.31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0. 館於上宮(관어상궁)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30. 館於上宮(관어상궁) 孟子之滕(맹자지등)하사 맹자가 등나라로 가셔서 館於上宮(관어상궁)이러시니 상궁에 유숙하였다 有業屨於牖上(유업구어유상)이러니 살창 위에 신 삼던 것이 있었는데 館人(관인)이 그 집 사람이 求之弗得(구지불.. 맹자(孟子)[完] 2014.08.31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29. 死矣盆成括(사의분성괄) 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29. 死矣盆成括(사의분성괄) 盆成括(분성괄)이 분성괄이 仕於齊(사어제)러니 제나라에서 벼슬을 살게 되자 孟子曰死矣(맹자왈사의)로다 맹자께서 “죽었다, 盆成括(분성괄)이여 분성괄은.”하고 말했다. 盆成括(분성괄)이 분성괄이 見殺(견살)이어늘 .. 맹자(孟子)[完]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