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쓸모 있는 자를 예우하라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쓸모 있는 자를 예우하라 - 韓非子 第32篇 外儲說(左上)[402]- 鄭縣人有屈公者,(정현인유굴공자) 정나라 사람으로 굴공이라는 자가 있었다. 聞敵,(문적) 恐,(공) 因死,(인사) 적(敵)이라는 말만 들어도 오금을 펴지 못하였고, 恐已,(공이) 因生。(.. 한비자 2020.02.07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공적 없는 상과 예우는 안 된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공적 없는 상과 예우는 안 된다 - 韓非子 第32篇 外儲說(左上)[401]- 王登爲中牟令,(왕등위중모령) 上言於襄主曰:(상언어양주왈) 왕등이 중모의 현령으로 있었을 때, 양왕에게 말했다. " 中牟有士曰中章(중모유사왈중장) · 胥己者,(서기자) “.. 한비자 2020.02.07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 韓非子 第32篇 外儲說(左上)[400]- 利之所在,(리지소재) 民歸之,(민귀지) 이득이 있는 곳에는 백성들이 모여들고, 名之所彰,(명지소창) 士死之。(사사지) 명예가 있는 곳에는 선비들이 목숨을 걸고 덤벼든다. 是以功外.. 한비자 2020.02.07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표시를 믿을까 발을 믿을까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표시를 믿을까 발을 믿을까 - 韓非子 第32篇 外儲說(左上)[309]- 郢人有遺燕相國書者,(영인유유연상국서자) 영나라 사람으로 연나라 재상에게 편지를 보낸 이가 있었다. 夜書,(야서) 火不明,(화부명) 밤에 글을 쓰고 있었는데 너무 어두웠다. .. 한비자 2020.02.07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옛글에 연연하지 마라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옛글에 연연하지 마라 - 韓非子 第32篇 外儲說(左上)[308]- 書曰:(서왈) " 紳之束之。(신지속지)" 고서에「이를 신(紳)하고, 이를 속(束)한다」라는 말이 있다. 宋人有治者,(송인유치자) 송나라 사람으로 그 고서를 연구하는 자가 있었는데 因重.. 한비자 2020.02.07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처지가 다르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처지가 다르다 - 韓非子 第32篇 外儲說(左上)[307]- 衛人有佐弋者,(위인유좌익자) 위나라 사람으로 주살로 새를 쏘아 잡는 익자가 있었다. 鳥至,(조지) 새가 날아오자 因先以其裷麾之,(인선이기권휘지) 재빨리 주살의 실꾸리 장식으로 새를 유.. 한비자 2020.02.07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융통성이 없는 것은 병이다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융통성이 없는 것은 병이다 - 韓非子 第32篇 外儲說(左上)[306]- 鄒縣人卜子使其妻爲褲,(정현인복자사기처위고) 추현 사람인 복자가 그의 아내에게 바지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其妻問曰:(기처문왈) " 今褲何如?(금고하여) " 아내는 물었다. “.. 한비자 2020.02.07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가식을 없애라 [한비자韓非子]第三十二篇 外儲說(左上) : 가식을 없애라 - 韓非子 第32篇 外儲說(左上)[305]- 趙主父令工施鉤梯而緣播吾,(조주부령공시구제이연파오) 조나라 주보는 석공에게 명하여 사다리를 놓고 반오산 봉우리에 오르게 하여 刻疎人迹其上,(각소인적기상) 거인을 발자취를 새겨두.. 한비자 2020.02.07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一篇 내저설하內儲說下 : 가까운 사람을 경계하라 [한비자韓非子]第三十一篇 내저설하內儲說下 : 가까운 사람을 경계하라 - 韓非子 第31篇 內儲說(下) 六微:參疑[501]- 晉獻公之時,(진헌공지시) 진나라 헌공 때 驪姬貴,(려희귀) 擬於後妻,(의어후처) 여희가 총애를 받으며 지위가 높아져 정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而欲以其.. 한비자 2020.01.08
論語 15.衛靈公編 30.학문과 사색 論語 15.衛靈公編 30.학문과 사색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吾嘗終日不食(오상종일불식)하고 終夜不寢(종야불침)하여 “내가 일찍이 온종일 먹지 않고 밤이 새도록 자지 않고 以思(이사)하니 無益(무익)이라 생각하였으나 유익한 것이 없는지라 不如學也(불여학야)로라 배우는 것만 .. 논어(論語)[完]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