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7.述而編 18. 공자의 사람됨

강병현 2014. 5. 12. 01:12

論語 7.述而編 18. 공자의 사람됨

 

葉公(섭공)이

섭공이

問孔子於子路(문공자어자로)어늘

자로에게 공자에 대해서 물으니

子路不對(자로불대)한 대

자로는 대답하지 못했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女奚不曰其爲人也發憤忘食(녀해불왈기위인야발분망식)하고:

“너는 어찌하여 ‘그 사람됨이 배움을 좋아하여 발분하면 먹는 일도 잊으며,

樂以忘憂(낙이망우)하여:

알고 난 뒤에 즐거워 근심도 잊고

不知老之將至云爾(불지로지장지운이)오:

늙어가는 것조차 알지도 못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