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存心編 17 노력하는 자는 하늘이 안다
夙興夜寐(숙흥야매)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터 밤이 깊어 잠들 때 까지
所思忠孝者(소사충효자)는
늘 충성과 효도를 생각하는 자는
人不知(인불지)나
사람은 알지 못하나
天必知之(천필지지)요
하늘이 반드시 알 것이요.
飽食煖衣(포식난의)하여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입고서
怡然自衛者(이연자위자)는
안락하게 제 몸만 보호하는 자는
身雖安(신수안)이나
몸은 비록 편안하나
其如子孫(기여자손)에
그 자손에게는
何(하)오
어찌 할 것인가
〈景行錄(경행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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