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7. 殺人父兄(살인부형)
孟子曰吾今而後(맹자왈오금이후)에
맹자가 이르기를 “나는 이제야
知殺人親之重也(지살인친지중야)로라
남의 어버이 죽이는 것이 엄중한 것임을 알았다.
殺人之父(살인지부)면
남의 아비를 죽이면
人亦殺其父(인역살기부)하고
남도 제 아비를 죽이고
殺人之兄(살인지형)이면
남의 형을 죽이면
人亦殺其兄(인역살기형)하나니
남도 제 형을 죽인다.
然則非自殺之也(연칙비자살지야)언정
그리고 보면 제 손으로 죽이는 것과는
一間耳(일간이)니라
약간의 차이 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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