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省心編上 34 복은 남겼다가 자손에게 물려줘라
王參政四留銘曰留有餘不盡之巧(왕참정사유명왈유유여불진지교)하야 :
왕참정의 <사유명>에 말하기를, "여유 있는 재주를 쓰지 않았다가
以還造物(이환조물)하고
조물주에게 돌려주고
留有餘不盡之祿(유유여불진지록)하야
여유있게 복록을 다 쓰지 않았다가
以還朝廷(이환조정)하고
조정에 돌려주고
留有餘不盡之財(유유여불진지재)하야
여유 있는 재물을 다 쓰지 않았다가
以還百姓(이환백성)하고
백성에게 돌려주며
留有餘不盡之福(유유여불진지복)하야
여유있는 복을 다 누리지 않았다가
以還子孫(이환자손)이니라
자손에게 돌려줄지니라."고하였다.
'明心寶鑑[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明心寶鑑 省心編上 36 괴로움은 즐거움의 어머니이다 (0) | 2014.09.03 |
---|---|
明心寶鑑 省心編上 35 좋은 말 한마디가 천금보다 낫다 (0) | 2014.09.03 |
明心寶鑑 省心編上 33 교만과 사치는 끝이 없다 (0) | 2014.09.03 |
明心寶鑑 省心編上 32 사향이 있으면 절로 향기롭다 (0) | 2014.09.03 |
明心寶鑑 省心編上 31 눈살 찌푸릴 일 하지 않으면 (0) | 201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