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省心編下 7 절의를 태산보다 중히 여긴다
景行錄云大丈夫(경행록운대장부)이
<경행록>에 이르기를, "대장부는
見善明故(견선명고)로
착한 것을 보는 것이 밝으므로
重名節於泰山(중명절어태산)하고
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 중하게 여기고,
用心精故(용심정고)로
마음쓰기가 깨끗함으로
輕死生於鴻毛(경사생어홍모)니라
죽는 것과 사는 것을 아주 홍모보다 가볍게 여기느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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