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完]

明心寶鑑 省心編下 7 절의를 태산보다 중히 여긴다

강병현 2014. 10. 1. 22:15

 

明心寶鑑 省心編下 7 절의를 태산보다 중히 여긴다

 

 

 

景行錄云大丈夫(경행록운대장부)이

 

<경행록>에 이르기를, "대장부는

 

 

見善明故(견선명고)로

 

착한 것을 보는 것이 밝으므로

 

 

重名節於泰山(중명절어태산)하고

 

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 중하게 여기고,

 

 

用心精故(용심정고)로

 

마음쓰기가 깨끗함으로

 

 

輕死生於鴻毛(경사생어홍모)니라

 

죽는 것과 사는 것을 아주 홍모보다 가볍게 여기느니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