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省心編下 22 도를 향하는 마음을 정념처럼 한다면
公心(공심)을
공을 위하는 마음이
若比私心(약비사심)이면
사를 위하는 마음에 비할 수 있다면
何事不辨(하사부변)이며
무슨 일이든지 옳고 그름을 가려내지 못할 것이며,
道念(도념)을
도를 향하는 마음이
若同情念(약동정념)이면
만약 남녀의 정을 생각하는 마음과 같다면
成佛多時(성불다시)니라
성불한지도 오래일 것이다.
〈邵康節(소강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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