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9.子罕編 15.내가 할 수 있는 일

강병현 2014. 10. 16. 11:52

論語 9.子罕編 15.내가 할 수 있는 일

 

子曰出則事公卿(자왈출칙사공경)하고

공자 말씀하시기를, “밖에 나아가면 공과 경을 섬기고

 

入則事父兄(입칙사부형)하며

들어오면 부모와 형을 섬기고

 

喪事(상사)를

상사를 당하면

 

不敢不勉(불감불면)하며

정성을 다하고

 

不爲酒困(불위주곤)이

술을 마시더라도 실수를 않는 것이

 

何有於我哉(하유어아재)리오

무엇 하나 내게 취할 것이 있겠느냐.”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