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4.里仁編 2.인자(仁者)와 지자(智者)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不仁者(불인자)는 不可以久處約 (불가이구처약)이며
"인하지 않은 사람은 오랫동안 곤궁함에 처해 있지 못하고
不可以長處樂 (불가이장처락)이니
즐거움도 오래 지내지 못한다.
仁者(인자)는 安仁 (안인)하고
인한 사람은 인을 편히 하며
知者(지자)는 利仁(이인)이니라
지혜로운 사람은 인을 이롭게 여긴다.
'논어(論語)[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 4.里仁編 4.인(仁)에 뜻을 두면 악함이 없다. (0) | 2012.10.30 |
---|---|
論語 4.里仁編 3.인자(仁者)만이 선악을 가린다. (0) | 2012.10.26 |
論語 4.里仁編 1.인(仁)에 사는 것이 아름답다. (0) | 2012.10.26 |
論語 3.八佾編 26.근본이 없는 사람에게 무엇을 취하랴 (0) | 2012.10.26 |
論語 3.八佾編 25.소악(韶樂)과 무악(武樂) (0) | 201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