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6.雍也編 20.지혜와 인
樊遲(번지) 問知(문지)한대 子曰(자왈)
번지가 지(知)에 대해서 묻자, 공자가 대답했다.
務民之義(무민지의)오 敬鬼神而遠之(경귀신이원지)면
"백성에게 의를 힘쓰게 하고, 귀신을 공경하되 멀리하면
可謂知矣(가위지의)니라
그것을 지(知)라고 할 수 있다."
問仁(문인)한대 曰 (왈)
인에 대하여 묻자, 공자가 대답했다.
仁者(인자) 先難而後獲(선난이후획)이면
"인(仁)이라는 것은 어려운 일을 먼저 하고, 이익을 나중에 취한다.
可謂仁矣(가위인의)니라
이것을 인이라 할 수 있다."
'논어(論語)[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 6.雍也編 22.제나라와 노나라 (0) | 2014.01.25 |
---|---|
論語 6.雍也編 21.지자와 인자 (0) | 2013.05.12 |
論語 6.雍也編 19.재주에는 한계가 있다. (0) | 2013.05.12 |
論語 6.雍也編 18.도를 즐기는 생활 (0) | 2012.12.05 |
論語 6.雍也編 17.사람의 삶은 곧은 것이다. (0) | 201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