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6.雍也編 26.나를 아는 이는 오직 하늘이다.
子見南子(자견남자)하신대
공자가 남자(南子)를 만나보고 오자,
子路(자로) 不說(불설)이어늘
자로가 기뻐하지 않았다.
夫子(부자) 矢之曰(시지왈)
그러자 공자가 맹세하며 말했다.
予所否者(여소부자)인면
"내가 합당하지 않았다면
天厭之天厭之(천염지천염지)시리라
하늘이 나를 버리시리라. 하늘이 나를 버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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