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7.述而編 15. 불의한 부귀는 뜬 구름과 같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飯疏食飮水(반소식음수)하고
“거친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曲肱而枕之(곡굉이침지)라도
팔을 베고 자더라도
樂亦在其中矣(낙역재기중의)니
즐거움이 그 중에 있도다.
不義而富且貴(불의이부차귀)는
의롭지 아니하고서 부유하게 되고 귀하게 된 것은
於我如浮雲(어아여부운)이니라
낭에게는 뜬 구름과 같으니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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