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심이 세상을 온화하게 한다.
【前集 180】
一念慈祥(일념자상)
하나의 조그마한 자비심이
可以醞釀兩間和氣(가이온양양간화기)
천지간에 온화한 기운을 빗어내며,
寸心潔白(촌심결백)
조그마한 마음의 결백이
可以昭垂百代淸芬(가이소수백대청분)
맑고 꽃다운 이름을 백대에 환히 드리우리라.
'菜根譚[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살이의 첩경은 참는 것이다.【前集 182】 (0) | 2014.05.15 |
---|---|
평범한 덕행만이 평화를 준다.【前集 181】 (0) | 2014.05.15 |
속이는 사람은 감동시켜라. 【前集 179】 (0) | 2014.05.15 |
화기만으로 몸을 보전하라. 【前集 178】 (0) | 2014.05.15 |
몸가짐은 엄정하게 마음은 온화하게. 【前集 177】 (0) | 2014.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