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正己編 19 남을 해치는 말은 자신을 해친다.
太公曰慾量他人(태공왈욕량타인)인대
태공이 말하기를, "다른 사람을 먼저 알려고 하거든
先須自量(선수자량)하라
먼저 스스로를 헤아려 보아라.
傷人之語(상인지어)는
남을 해치는 말은
還是自傷(환시자상)이니
도리어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니
含血噴人(함혈분인)이면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先汚其口(선오기구)이니라.
먼저 자기의 입이 더러워진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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