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7.述而編 33.공자의 자신

강병현 2014. 5. 27. 15:18

論語 7.述而編 33.공자의 자신

 

子曰若聖與仁(자왈약성여인)은

공자 말씀하시기를, “성인과 인자 같은 존재야

則吾豈敢(칙오개감)이리오

내가 어찌 감히 될 수 있겠는가?

抑爲之不厭(억위지불염)하며

다만 배우기를 싫어하지 아니하고

誨人不倦(회인불권)은

사람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음을

則可謂云爾已矣(칙가위운이이의)니라

말 할 수 있을 뿐이니라.

公西華曰正唯弟子不能學也(공서화왈정유제자불능학야)로소이다

공서화가 말하기를, “참으로 제자가 능히 배우지 못할 바입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