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8.泰伯編 3.증자의 효도
曾子有疾(증자유질)하사
증자가 병이 위증할 때
召門弟子曰啓予足(소문제자왈계여족)하며
제자를 불러 말하기를, “이불을 걷고 나의 발을 보라.
啓予手(계여수)하라
이불을 열고 나의 손을 보라
詩云戰戰兢兢(시운전전긍긍)하여
시에 이르기를 ‘두려워하고 경계하기를
如臨深淵(여림심연)하며
깊은 못에 이른 듯이
如履薄氷(여리박빙)이라하니
엷은 얼음을 밟듯 하라’하였으니,
而今而後(이금이후)에야
이제야
吾知免夫(오지면부)로라
내가 면함을 알았노라
小子(소자)아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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