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勤學編 7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후회한다.
徽宗皇帝曰學者(휘종황제왈학자)는
휘종황제가 말하기를, "배운 사람은
如禾如稻(여화여도)하고
낟알 같고 벼 같고,
不學者(부학자)는
배우지 아니한 자는
如蒿如草(여호여초)로다
쑥 같고 풀 같도다.
如禾如稻兮(여화여도혜)여
낟알 같고 벼 같음이여
國之精糧(국지정량)이요
나라의 좋은 양식이요
世之大寶(세지대보)로다
세상의 보배로다.
如蒿如草兮(여호여초혜)여
쑥 같고 풀 같음이여
耕者憎嫌(경자증혐)하고
밭을 가는자가 보기 싫어 미워하고
鋤者煩惱(서자번뇌)이니라
밭을 매는 자가 수고롭고 괴로워하며
他日面墻(타일면장)에
다음 날 담에 만날 때에
悔之已老(회지이노)로다.
뉘우친들 이미 그때는 늙었도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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