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9.子罕編 7.물음이 진실하면 남김없이 가르친다.
子曰吾有知乎哉(자왈오유지호재)아
공자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는 것이 있겠는가?
無知也(무지야)로라
아는 것이 없다.
有鄙夫問於我(유비부문어아)하되
어리석은 자가 있어 나에게 묻는 일이 있다면,
空空如也(공공여야)라도
그 말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 할지라도
我叩其兩端而竭焉(아고기량단이갈언)하노라
나는 그 양끝을 잡아다가 밝혀주었다.“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 9.子罕編 9.공자의 예절 (0) | 2014.10.15 |
---|---|
論語 9.子罕編 8.봉황도 오지 않고 (0) | 2014.10.15 |
論語 9.子罕編 6.다능(多能)은 성인이 되는 조건이 아니다. (0) | 2014.10.15 |
論語 9.子罕編 5.광인(匡人)이 나를 어쩌랴 (0) | 2014.10.15 |
論語 9.子罕編 4.공자가 끊어 버린 네 가지 욕망 (0) | 201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