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論語)[完]

論語 9.子罕編 20.나아가고 쉬지 않는 사람

강병현 2014. 10. 16. 11:58

論語 9.子罕編 20.나아가고 쉬지 않는 사람

 

子謂顔淵曰惜乎(자위안연왈석호)라

공자께서 안연을 일러 말씀하시기를, “아깝도다!

 

吾見其進也(오견기진야)요

나는 그 학문이 나아가는 것을 보았으나

 

未見其止也(미견기지야)로라

그가 중도에서 그치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