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遵禮編 1 예가 있어야 질서가 있다
子曰(자왈)
공자가 말하기를,
居家有禮故(거가유례고)로 長幼辨(장유변)하고
"한 집안에 예가 있으므로 어른과 어린이가 분별이 있고,
閨門有禮故(규문유례고)로 三族和(삼족화)하고
안방에 예가 있으므로 삼족이 화목하고,
朝廷有禮故(조정유례고)로 官爵序(관작서)하고
조정에 예가 있음으로 벼슬의 차례가 있고,
田獵有禮故(전렵유례고)로 戎事閑(융사한)하고
사냥하는데 예가 있으므로 군사일이 숙달되고,
軍旅有禮故(군여유례고)로 武功成(무공성)이니라
군대에 예가 있으므로 무공이 이루어 지느니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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