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中庸)[完]

<제8장> 안연은 선을 얻으면 깊이 새겨 잊지 않았다.

강병현 2015. 8. 6. 10:21

<제8장> 안연은 선을 얻으면 깊이 새겨 잊지 않았다.

 

 

子曰回之爲人也擇乎中庸(자왈회지위인야택호중용)하여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회의 사람됨은 중용을 택하여

 

得一善(득일선)이면

한 가지 선을 얻으면

 

則拳拳服膺而弗失之矣(칙권권복응이불실지의)니라

받들어 가슴에 꼭 지니고 그것을 잃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