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1.先進編 18.안회와 자공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回也(회야)는 其庶乎(기서호)요
“안회는 거의 도에 가까워
屢空(누공)이니라
여러 번 양식이 떨어졌어도 마음이 편안하였다.
賜(사)는 不受命(불수명)이요
사는 천명을 받지 아니하고
而貨殖焉(이화식언)이나
재물을 늘리지마는
億則屢中(억칙루중)이니라
생각하면 잘 사리에 맞추는 것이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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