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4.憲問編 5.덕(德)과 말, 인(仁)과 용(勇)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有德者(유덕자)는 必有言(필유언)이어니와
“덕이 있는 자는 반드시 바른 말을 하지만
有言者(유언자)는 不必有德(불필유덕)이니라
바른 말을 하는 사람이라고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다.
仁者(인자)는 必有勇(필유용)이어니와
인한 사람은 반드시 용기를 가지고 있지마는
勇者(용자)는 不必有仁(불필유인)이니라
용감한 사람이라고 반드시 인한 것은 아니다.”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論語 14.憲問編 7.인(仁)은 얻기 어렵고 잃기 쉽다. (0) | 2016.03.02 |
---|---|
論語 14.憲問編 6.덕을 숭상하고 힘을 배척하라 (0) | 2016.03.02 |
論語 14.憲問編 4.선비의 처신 (0) | 2016.03.02 |
論語 14.憲問編 3.선비의 도(道) (0) | 2016.03.02 |
論語 14.憲問編 2.억제하기 어려운 네 가지 욕정(欲情) (0) | 2016.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