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7.陽貨編 10.시경(詩經)과 인격 형성.
謂伯魚曰(위백어왈)
공자께서 그의 아들 백어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女爲周南召南矣乎(녀위주남소남의호)아
“너는 시경의 주남과 소남을 배웠느냐
人而不爲周南召南(인이불위주남소남)이면
사람으로서 주남과 소남을 공부하지 아니하면
其猶正牆面而立也與(기유정장면이립야여)인저
그것은 마치 담장을 마주보고 서 있어서 더 나아가지 못함과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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