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1 篇 虞書 益稷典 第五 02. 신하는 팔과 다리이며 귀이다.
禹曰(우왈)
우가 이르기를,
都(도)라 帝(제)아 愼乃在位(신내재위)쇼셔
“아름답습니다, 임금님 제위를 신중히 하십시오.”
帝曰(제왈)
임금께서 이르기를,
兪(유)라
“그러하다.”
禹曰(우왈)
우가 답하기를,
安汝止(안여지)샤 惟幾惟康(유기유강)며
“네 그침을 편하게 하시어 기미를 생각하며 편안함을 생각하며
其弼直(기필직)면
그 돕는 사람들이 곧으면
惟動(유동)애 丕應徯志(비응혜지)리니
동하는데로 크게 호응하여 뜻을 기다리듯 하리니
以昭受上帝(이소수상제)어든 天其申命用休(천기신명용휴)하시리이다
밝게 하느님을 받아드이고 하늘은 거듭 명령을 내림으로써 축하하실 것입니다.”
帝曰(제왈)
임금께서 이르기를,
吁(우)라 臣哉隣哉(신재린재)며 隣哉臣哉(린재신재)니라
“아 신하가 이웃이며 이웃이 신하이니라.”
禹曰(우왈) 兪(유)라
우가 답하기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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