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10 사시(四時)-도잠(陶岑;365-427)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도잠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
따뜻한 봄물은 사방 연못에 가득하고
夏雲多奇峰(하운다기봉)
여름 구름은 기이한 산봉우리에 가득하네
秋月揚明輝(추월양명휘)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드날리고
冬嶺秀孤松(동령수고송)
겨울 고개엔 외로운 소나무가 빼어나구나
'古文眞寶'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卷 1 五言古風短篇 012 심은자불우(尋隱者不遇)-가도(賈島;779-843) (0) | 2007.08.16 |
---|---|
卷 1 五言古風短篇 011 강설(江雪)-유종원(柳宗元;773-819) (0) | 2007.08.16 |
卷 1 五言古風短篇 009 청야음(淸夜吟)-소옹(邵雍) (0) | 2007.08.16 |
卷 1 勸學文(권학문) 008 符讀書城南(부독서성남)-韓愈(한유) (0) | 2007.08.16 |
卷 1 勸學文(권학문) 007 朱文公勸學文(주문공권학문)-朱憙(주희) (0) | 200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