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11 강설(江雪)-유종원(柳宗元;773-819)
강에 내리는 눈-유종원(柳宗元;773-819)
千山鳥飛絶,(천산조비절),
온 산에 새는 날지 않고
萬徑人蹤滅.(만경인종멸).
모든 길엔 사람 발길 끊어졌다
孤舟蓑笠翁,(고주사립옹),
외로운 배에 삿갓 쓴 노인
獨釣寒江雪.(독조한강설).
눈 내려 차가운 강에 홀로 낚시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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