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文眞寶

卷 1 五言古風短篇 022 金谷園(금곡원)-無名氏(무명씨)

강병현 2007. 10. 17. 21:22

卷 1 五言古風短篇 022 金谷園(금곡원)-無名氏(무명씨)

 

금곡원-無名氏(무명씨)

 

 

當時歌舞地(당시가무지)

그 당시 춤추고 노래하며 놀던 곳

 

不說草離離(불설초이이)

풀이 무성해지리라 말하지 않았지

 

今日歌舞盡(금일가무진)

지금은 노래와 춤 간 곳 없어

 

滿園秋露垂(만원추로수)

동산 가득 가을 이슬만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