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 1 五言古風短篇 024 유자음(游子吟)-맹교(孟郊)
나그네의 노래-맹교(孟郊)
慈母手中線(자모수중선),
인자하신 우리 어머니 손에는 실
游子身上衣(유자신상의).
떠도는 이 몸의 옷을
臨行密密縫(림항밀밀봉),
떠날 때 촘촘히 꿰매어 주시고
意恐遲遲歸(의공지지귀).
더디 돌아올까 두려워하시네
誰言寸草心(수언촌초심),
누가 말했나, 한 치 풀의 마음으로써
報得三春輝(보득삼춘휘)?
석발 봄의 햇빛을 보답하라고
'古文眞寶'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卷 1 五言古風短篇 025. 자야오가2(子夜吳歌2) - 이백(李白) (0) | 2007.11.11 |
---|---|
卷 1 五言古風短篇 025. 자야의 오나라 노래(子夜吳歌) · 이백 75 (0) | 2007.11.11 |
卷 1 五言古風短篇 023 춘계문답2(春桂問答2)-王維(왕유) (0) | 2007.10.17 |
卷 1 五言古風短篇 022 金谷園(금곡원)-無名氏(무명씨) (0) | 2007.10.17 |
卷 1 五言古風短篇 021 商山路有感(상산로유감)-白居易(백거이) (0) | 200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