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5.公冶長編 15.공문자는 아래 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子貢問曰,(자공문왈) 孔文子(공문자)를 何以謂之文也(하이위지문야)니이까?
자공이 묻기를, 공문자에게 어찌 문이라고 시호를 붙였습니까?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길,
敏而好學(민이호학)하며
재질이 명민한데도 배우기를 좋아했고,
不恥下問(불치하문)이라
아래 사람에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므로
是以謂之文也.(시이위지문야)니라.
시호를 문이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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