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6.雍也編 16.문(文)과 질(質)의 조화.
子曰 (자왈)
공자가 말씀하셨다.
質勝文則野(질승문즉야)요
"질(質:바탕)이 문(文:겉모양)을 이기면 투박하고,
文勝質則史(문승질즉사)니
문이 질을 이기면 사(史)(허황되다)하므로,
文質(문질)이 彬彬然後(빈빈연후)에 君子(군자)니라
문과 질이 서로 잘 어울린 연후에 군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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