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침한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지 말라
【前集 122】
遇沈沈不語之士(우침침불어지사)
음침하게 말이 없는 사람을 만나거든
且莫輸心(차막수심)
아직 본심을 털어놓지 말라.
見悻悻自好之人(견행행자호지인)
발끈하여 성을 내는 사람이 잘난 척하거든
應須防口(응수방구)
마땅히 입을 다물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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