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 이루장구 하(離婁章句 下) 16. 以善服人(이선복인)
孟子曰以善服人者(맹자왈이선복인자)는
맹자가 말씀하기를, 선으로써 사람을 감복시키려 하는 사람은
未有能服人者也(미유능복인자야)니
사람을 능히 감복시킬 자가 없다.
以善養人然後(이선양인연후)에
선으로 사람을 봉양한 연후에야
能服天下(능복천하)하나니
능히 천하를 심복하게 할 것이니
天下不心服而王者(천하불심복이왕자)는
천하가 심복하지 아니하고 천하의 왕 노릇한 사람은
未之有也(미지유야)니라
아직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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