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孟子) 진심장구 하(盡心章句 下) 21. 山徑之蹊間(산경지혜간)
孟子謂高子曰山徑之蹊間(맹자위고자왈산경지혜간)이
맹자가 고자에게 이르기를 “산길 사람 발자국 난 틈바구니도
介然用之而成路(개연용지이성로)하고
갑작스레 다니게 되면 길이 되는데
爲間不用(위간불용)이면
잠시 동안 다니지 않으면
則茅塞之矣(칙모새지의)나니
도로 막혀 버리게 된다
今(금)에
지금
茅塞子之心矣(모새자지심의)로다
자네의 마음은 띠풀로 막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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