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心寶鑑 言語編 6 사람의 두 마음이 두렵다
逢人且說三分話(봉인차설삼분화)하되
사람을 만나거든 말을 삼분만 하되
未可全抛一片心(미가전포일편심)이니
자기가 지니고 있는 한 조각 마음을 다 버리지 말지니
不虎生三個口(부호생삼개구)요
호랑이의 세 입을 두려워 하지 말고,
只恐人情兩樣心(지공인정양양심)이니라
오직 사람의 두 마음을 두려워할지니라.
〈君平(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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