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에 좋은 곡식류.채소류. 해조류, 버섯류, 과일류. 기타식품 1) 현미(玄米) - 환자식의 기초! 현미의 씨눈 속에는 중금속을 해독시키는 휘친산이 백미의 6배나 들어있으며 풍부한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외에 섬유질과 비타민B1, B2, B3, B6, B15, B17, 비타민E, 비타민C, 판토테인산, 콜린, 칼슘, 칼륨, 나트륨, 리놀산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균형을 유지함은 물론 항암인자를 억제하는 킬레이트 물질까지 들어 있는 종합 영양보고이다. 씨눈까지 먹는 현미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위장의 활동을 강화시키는 것은 물론 소화의 시간을 지연시킴으로써 허기감을 덜어주어 음식을 많이 먹는 것까지 방지해 주고 있다. 성분들 속에서도 주목해야 할 생리적 물질은 비타민B15라고 불리는 판가민산이다. 판가민산은 호흡을 통하여 들어온 산소를 헤모글로빈이 세포까지 배달시켜 놓으면 세포의 문을 열고 세포속으로 산소를 집어 넣어주는 물질이다. 모든 정상적인 세포는 산소에 의해서 생명을 유지하는데 만일 산소가 없거나 부족하면 이상세포, 즉 암세포로 바뀌거나 사멸한다. 그래서 이 판가민산은 항암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며 현미식이 암환자에게 권장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2) 좁쌀 - 환자식의 으뜸! 씨눈! 그 자체는 바로 생명이다. 다음 세대로 이어갈 수 있는 생명력이 씨눈에서 나오기 때문에 가장 균형 잡힌 생명물질을 섭취하는 방법이 되어 자연 치유력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신진대사의 장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서 만성병의 발병을 억제할 수 있다.
보리밥은 장내 세균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자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의 양을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비타민B5, B6를 많이 합성시켜 혈압 조정을 위시하여 혈당의 강하, 변비의 해소, 충치를 예방하는가 하면 임파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면역기능을 왕성하게 함으로써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며 이상세포(암세포 포함)파괴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4) 콩 - 만병 통치식품!
바로 오장오색(五臟五色)의 관계에 의해서 오장육부에 골고루 약효가 있음을 표시한 것이니 중요한 곡물임에 틀림없다. 육류식품에 들어있지 않은 피에 녹아 들어가는 식품섬유질을 위시해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의 6대 영양학적 생리 물질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 인간을 위한 가장 완벽한 곡물이다.
단백질 42%, 지방 18.5%, 탄수화물 21.2%, 식품섬유질 4.3%, 미네랄 5.6%이며 기타는 비타민과 수분이다. 지방은 필수지방산(必需脂肪酸)인 리놀산, 리노레인산, 아라키돈산이다. 이 3대 필수지방산은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프로스타그란딘(Prostagrandin)의 기초 물질들이다.
이 프로스타그란딘은 일종의 국소 호르몬인 생리활성물질로서 혈관의 확장, 동맥압의 저하, 과잉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작용, 염증 억제 작용, T임파구의 활성화, 이상세포 증식의 억제. 혈소판의 응집의 억제, 체내지방의 대사촉진, 위액분비의 과잉생성을 억제, 장기근육의 경화현상 억제, 노화방지 등의 작용을 하는 순간대사 호르몬인데 이들 3가지 필수지방산들이 바로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의 원료물질이라는 점이 중요한 것이다.
콩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들은 비타민B군과 E, A, K 등이며 미네랄로서는 칼슘, 인산, 망간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또 한가지 괄목할 만한 콩의 성분은 레시친 이라는 물질이다. 이 레시친은 주로 콩류식품을 원료로 해서 얻어지는 물질인데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일을 한다.
콩 속에 들어 있는 식품섬유질은 이용성 섬유질. 즉 피에 녹아들어 가는 섬유질과 불용성섬유질이 함께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조절하기도 하고 인슐린의 소모량까지 조절할 수 있어 만성병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길이 된다.
또한 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레시친도 많이 들어 있어 간장기능 회복을 위해서도 좋을 뿐 아니라 팥 속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체내에서 노화를 촉진시키는 과산화지질(過酸化脂質)의 생성을 억제하고 용해시키는 작용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도 한다.
6) 밀 - 비타민E의 보고!
7) 율무 - 사마귀 제거효과!
율무를 상식하면 위가 순화되고 장을 도와주며 폐를 맑게 해주는 약효도 있다고 한다. 맹장염, 신장염, 고혈압, 소화불량, 기관지염, 천식 등에도 이 율무를 처방하고 있으며, 무사마귀가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고 항암작용을 기대하며 애용되는 만큼 율무는 우수한 약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한방에서는 이 율무를 자양강장제로, 피부미용이나 구취제거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율무의 혈당강하 작용 때문에 당뇨환자들에게도 사랑 받는 약성 식품이다. 그러나 이러한 약효를 기대하여 많은 양을 섭취하면 임신 초기의 산모에게 자연유산이라는 역작용도 있으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9) 옥수수 - 이뇨제!
옥수수는 위장과 신장 특히 정력식품으로 인기가 좋으며, 옥수수 수염은 특유의 이뇨작용에 의하여 부종, 소변불통, 당뇨, 고혈압, 신결석(腎結石), 방광결석, 각혈, 토혈 등에 처방되는 한약이다. 옥수수는 영양의 가치도 높아 탄수화물 중에는 포도당, 자당, 호정(湖精)의 분포도가 높으며 비타민 A, D, E, F, B군 등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나 콩과 더불어 비타민C가 들어 있지 않은 것은 결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옥수수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주로 필수아미노산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성장에 관계하는 트리프토판, 글리신, 리진등의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지 않아 큰 결점이 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리놀산, 리놀레인산 등의 필수지방산이 들어 있어 결점을 보완하고 있다. 옥수수의 체내 결석형성 제어작용은 비타민F라는 필수지방산 때문일 것이며, 이 비타민F는 혈관벽을 유연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동맥경화증,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주기도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고 빠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10) 메밀 - 고혈압 환자의 치료식
11) 녹두 - 신경안정제!
그리고 당뇨환자의 소갈증을 없애준다고 하여 당뇨환자들은 녹두죽을 즐긴다. 녹두는 약성식품으로서 비타민A가 120.IU나 들어 있어 항암식품으로도 애용되어 진다. 비타민A는 카로테인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이 베타카로테인이 근래 항암제로 부각되고 있는 비타민이다. 녹두에는 콩과 비슷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이 들어 있다.
12) 참깨, 들깨 - 위대한 신약!
역시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 메치오인, 시스틴이 들어 있다. 강력한 항결핵제인 PAS나 스트렙토마이신보다도 살균력이 강력한 카프린산이 들어 있는가 하면 혈관의 유연성을 유지해주며, 여인의 임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그리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비타민E라는 토코페롤의 보고이며, 단백질19.7%, 지방 45.5%, 수분 7.7%, 당질 8.9%, 섬유질 12.1%, 회분 4.3%, 칼슘, 인 등의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다. 참깨에는 검은깨, 흰깨 그리고 푸른깨 등의 3종이 있다.
동양학에서 주장하는 오장오색(五臟五色)의 관념에서 볼 때는 신장, 방광, 기관지, 폐, 그리고 간장과 쓸개에 약효를 주는 식품이다. 참깨에 들어 있는 카프린산은 합성약품인 PAS라는 항결핵제와 SM이라는 항결핵제보다 살균력이 강력하다는 보고가 나와 있다. 또한 민물조개, 바지락조개, 대합, 오징어, 은어 등을 먹고 식중독이 왔다면 참기름 한 수저를 먹으면 즉효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참기름의 살균작용이 강력한 것만은 분명하다.
1) 마늘 - 정력식품의 대명사! 마늘에는 수분77%, 당질20%, 단백질1.3%, 칼륨, 유황, 규산, 염소, 소다, 인 등의 생리 물질이 들어 있고 비타민A, B, C, E가 들어 있으며 생체내에서 산소이용률을 증가시키는 게르마늄이 754ppm이나 들어 있다. 역시 생강과 더불어 항암식품이며, 제암식품이 된다. 동양의학에서는 마늘이 태양(太陽), 양명(陽明)에 속하며, 기(氣)는 오장(五臟)을 통하여 한(寒)과 습(濕)을 없애주고, 사악(邪惡)을 물리치며 육류식품을 소화시키는 힘이 크다고 가르쳐준다.
2) 양파 - 혈압 강하제!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지만 고혈압이나 뇌졸중 또는 동맥경화증과 같은 혈관성 질병이 적은 것은 양파나 마늘을 즐겨 먹고 있어 그 속에 들어 있는 겔세친과 같은 성분에 의해서 발병을 억제했기 때문일 것이다.
겔세친의 또 다른 효과는 알레르기 현상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알레르기 현상을 억제한다면 이는 결국 면역기능을 정상화시킨다는 것과 같아서 근래에 급증하는 혈관성 질병이나 암성 또는 만성간염환자들 모두가 즐겨 먹어야 할 음식물이 아닌가 한다. 겔세친 함량이 높은 붉은색의 양파 껍데기를 차 마시듯 달여서 마시면 혈압강하 작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3) 시금치 - 비타민 저장고!
노벨상을 수상한 라이너스 포링박사는 비타민A의 1일 권장량이 5,000IU이지만 암환자들에게는 1일 25,000IU ∼ 35,000IU까지 투약할 수 있다고 했다. 그래야만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시금치 1일 500g섭취로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시금치에는100g당 100㎎의 비타민C가 들어 있고 항빈혈인자인 엽산(葉酸)이 들어 있어 빈혈 환자들이 즐겨 먹어야 할 야채이다.
민간요법으로 폐결핵, 토혈, 당뇨, 숙취, 빈혈, 변비에 시금치즙이 쓰이며 백내장이라는 안과질병에도 시금치 삶은 물이 보조제로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시금치에 들어 있는 사포닌이 요산을 분리, 배설하므로 류머티스, 통풍환자에게도 권장할 만한 음식물이다.
당근의 색이 붉은색이라 해서 심장이나 혈관, 소장에만 약효를 주는 것이 아니라 당근 특유의 이뇨작용 때문에 신장기능에도 도움을 주며 진해 거담작용 때문에 기관지를 보호하여 목이 심하게 쉰 사람들에게도 애용될 수 있는 약성 식품이다.
5) 양배추 - 위장병 치료제!
6) 연근 - 양질의 영양식품! 아스파라긴산은 니코틴의 해독작용을 하며 각종 독성물질에 대한 해독작용을 하는 물질로, 이 물질이 결핍되면 몸이 허약해지고, 천식이나 두드러기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에 잘 걸리며 정도가 심하면 위궤양을 일으키기도 한다. 알기닌과 타이로신은 성장과 발육을 관장하고, 레시틴은 강장, 강간의 작용이 있으며 두뇌를 좋게 하고 혈중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해 준다.
7) 생강 - 게르마늄의 보고! 생강의 약효는 방향성 건위제의 기능이며 식욕증진제로도 처방되고 있다. 위장을 보호해주고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헛구역, 설사에도 민간약으로 쓰이고 있다. 감기 몸살의 해열제로 생강차를 마시고, 두통과 신경통, 기침이나 해소병에도 약효가 있다. 근래에 게르마늄이라는 원소가 생체내의 산소이용률을 높인다고 하여 생강이 암환자의 기호식품으로도 애용되고 있다.
게르마늄은 무기게르마늄 상태에서는 전자계산기나 TV 같은 오디오 제품의 심장부가 되는 트랜지스터에 이용되고 있으나 생명체내에 들어 있는 유기게르마늄은 산소대용 물질로 효능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 암환자의 치료에 응용된다. 게르마늄은 지표수에도 가끔 미량으로 들어 있는 것이 확인되지만 생강, 마늘, 파, 인삼, 클로레라 등에 이들의 함량이 높아 의약품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8) 무 - 소화 촉진제!
무즙은 니코틴 해독제로 상용하여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의 담배의 공해문제를 해결하려 했고, 이 무즙을 담석증에도 민간약으로 사용해 왔다. 그 이유는 무즙이 담즙과 함께 협동작용을 일으켜 담석을 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무즙에는 물엿을 타서 먹으면 두통에도 효과가 있고, 진해 거담 작용도 있으며, 위산과다증, 복통, 대하증, 치통, 적리(赤痢)에도 효능이 있다. 생무즙은 이산화탄소(연탄가스)중독의 해독작용이 있다 하여 연탄가스중독에 동치미국을 마신다.
9) 감자 - 아연 덩어리
싹이 돋는 부분은 알칼로이드의 1종인 솔라닌(solanine:C45H733O15N)이 들어 있다. 이것에 독성이 있으므로 싹이 나거나 빛이 푸르게 변한 감자는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철분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브로콜리에는 비타C와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특히 여성들에게 약이 되는 좋은 야채이다. 비타민C, 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만성 피로에 효과적이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켜 주어,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고 고혈압이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피를 맑게 하여 암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주며 노화를 방지하고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꿔준다.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고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에 만병의 근원인 변비도 말끔히 사라지며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의 침착을 막아준다.
그 외 달래, 쑥, 씀바귀, 냉이, 두릅나물, 느릅나물, 취나물, 죽순, 상추, 깻잎, 쑥갓, 파, 부추, 신선초, 케일, 치커리, 호박, 토마토, 고추, 오이, 가지, 더덕, 도라지, 우엉 등도 좋다.
1) 다시마 - 혈전 용해, 청혈 작용의 신비의 식품
다시마는 우유보다 칼슘이 13배, 비타민A가 4배, 철분은 130배가 많으며, 섬유질은 보리쌀, 율무보다 5배, 표고버섯, 미역보다 3배가 더 많다. 당뇨, 고혈압, 신장병, 심장병, 동맥경화, 위궤양, 변비, 관절염, 악성빈혈, 허약체질, 비만, 신경안정,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억제, 암예방, 간염 등의 성인병에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다. 그 외 김, 미역, 해파리 등도 좋다. 2) 버섯류 - 다당체의 항암, 혈전용해, 콜레스테롤 저하작용
다당체는 혈액내에 과잉으로 전입한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기도 하며 과잉 전입한 설탕의 양까지도 조정하는 작용이 있어 당뇨환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혈액 속에 과잉으로 전입한 콜레스테롤이나 설탕을 조정한다는 것은 결국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기능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만성간염 환자의 면역력 증강을 목표로 투여될 수 있으며 암치료의 면역요법 측면에서 이 다당체는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이 영지와 같은 버섯류 식품들은 만성병 환자의 식이요법에도 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 "피는 곧 생명"이며 모든 체내의 잘못된 부분을 피가 고치는 것이라면 피를 맑게 해주는 것은 모든 병을 예방해 줄 수도 있으며 치료를 위해서도 당연한 것이다. 3) 살구 씨, 복숭아 씨, 사과 씨 - 암환자의 희망!
그래서 이 맹독성 물질인 청산과 벤즈알데하이드가 상승작용을 통하여 이상세포, 즉 암 세포를 파괴시키게 된다. 이 무시무시한 독성물질은 물론 정상세포 까지도 여지없이 파괴시키는 힘이 있다. 그러나 인체의 생화학은 너무도 정교하여 반드시 암세포만을 파괴시키고 정상세포에는 큰 이익을 주도록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아미그다린을 분해시켜 독성물질을 유리시킬 수 있는 베타글루코시다제라는 효소는 암세포가 분비시키는 효소이기 때문이다. 암세포는 이 베타글루코시다제라는 효소에 싸여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미그다린은 암세포 주위에서만 분해되어 암세포를 파괴시키고 있으니 이것이 자연의 절묘한 섭리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4) 매실 - 체질개선, 간기능 향상 !
1. 해독작용을 한다.
2. 피로회복에 좋다.
3. 피부미용에 좋다.
4. 칼슘의 효율을 높여 준다.
5. 통증을 줄여주며 해열작용을 한다.
6. 소화를 도와 위장에 좋다.
7. 변비예방과 만성설사에 효과적이다.
8. 체질개선에 효과적이다.
9.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 5) 자두 - 미네랄 보급원!
자두 100g속에 들어 있는 칼륨은 880㎎, 인 100㎎, 칼슘 65㎎, 마그네슘 55㎎, 나트륨9㎎, 철분4㎎, 탄산염 및 산화물이 998㎎로 분석되어 함유되고 있다. 자두는 오래 전부터 정장작용과 아울러 알칼리성 식품으로 그 가치가 인정되고, 현대인들이 산성 식품 일변도의 식생활을 함으로써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체질의 산성화를 막을 수 있는 좋은 과일이다.
자두가 소화기능을 항진시킨다는 것이나 고혈압 또는 저혈압에도 유익한 식품이 된다는 것은 자두는 칼륨을 많이 함유하고 나트륨의 함량이 적어 모두 혈관성 질병에 유익할 수밖에 없다. 자두는 여성의 피부미용에도 좋은 과일이니 여성들이 자두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1) 된장 - 항암식품!
특히 바실러스 균에 의해 발효시킨 청국장에는 항암효과가 있는 점질물질(폴리클루타메이트) 및 면역증강효과가 있는 고분자 핵산, 항산화물질인 갈변물질, 혈전용해효과가 있는 단백질 분해효소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소화흡수율을 높여 장내 부패균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병원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으며, 이러한 유해물질을 흡착하고 배설시키는 작용을 하여 간의 해독기능을 좋게 해 간의 부담을 덜어주고, 노화방지, 변비, 비만,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며 피부의 거칠어짐을 막아준다.
2) 맥주효모 - 아미노산,비타민, 미네랄의 보고인 만병 통치식품이다!
비타민 B군(B1, B2, B3, B5, B6, B9, B15)의 발견 모두가 맥주효모에서 이루어졌으며, 그 외에 10가지의 천연아미노산 및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의 영양물질과 성인병 치료촉진제인 미네랄(아연, 크롬, 마그네슘, 칼륨, 칼슘, 게르마늄, 세레늄, 나트륨, 망간, 구리 등)의 미량원소를 위시하여 "글루칸"과 "만난"이라는 식품섬유질이 골고루 들어 있어 꿈의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맥주효모 속에 들어 있는 성분들의 약리작용만을 생각한다면 가히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이 나올 법도하다. 셀레늄과 게르마늄의 항암작용이 인정되고 있으며 크롬이 당뇨치료에 절대적이라는 학문적 뒷받침도 있고 글루칸과 만난이라는 다당체가 항암 및 변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칼륨이라는 미네랄의 함량이 높아 고혈압 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가 하면 필수아미노산의 함량비율이 가장 우수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완벽한 종합영양제임에 틀림없다.
글루칸과 만난이라는 다당체 성분은 바로 피를 정상화시켜 T임파구, B임파구, 마크로화지의 면역기능 수행능력을 높여주는 영양물질이다. 면역기능이 왕성할 때는 체내에 진입한 간염바이러스는 이들 면역 세포들에 의해서 사멸되며, 암세포 역시 파괴될 수 있다. 맥주효모라는 식품이 권장되는 환자는 만성간염, 암, 당뇨, 만성변비, 위장병 환자들이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직종의 직업인들, 그리고 피부미용을 기대하는 사람이다.
스피루리나에는 이소로이신 4.1%, 로이신5.8%, 라이신 3.3%, 메치오닌 2.2%, 페닐알라닌 2.9%, 트레오닌 3.3%, 트리프토판 1.1%, 발린 4.3%의 구성비율로 8가지 필수아미노산과 알기닌 6.0%, 아르닌 5.8%, 아스파라긴산 6.4%, 시스틴 0.7%, 글루타민산 8.9%, 글라이신 3.5%, 히스티딘 1.1%, 프롤린 3.0%, 티로신 4.6%, 세린 4.0%, 의 비필수아미노산 10가지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가히 완전한 단백질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식물임에 틀림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스피루리나 속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이들 아미노산들과 킬레이트화 되어 있기 때문에 흡수율이 좋다는 점이다. 스피루리나 1㎏ 속에는 칼륨이 15.4g, 칼슘이 1.325g, 아연이 39㎎, 마그네슘이 1.915㎎, 망간이 25㎎, 세레늄이 400mcg, 철이 580㎎,인이 8.942㎎씩 들어 있다. 그래서 아미노산뿐 아니라 미네랄 보급원으로서도 훌륭한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비타민도 풍부히 들어 있어 비타민B1, B2, B3, 이노시톨, 엽산, 판토테인산, 비오틴, 피리독신, 토코페롤, 베타칼로레인, 루틴, 비타민B12 등 비타민 보급원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이할 점은 이 스피루리나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B12이다. 이 비타민B12, 즉 시아노코발아민이 악성빈혈 치료인자이며, 일반적으로 식물 속에는 별로 들어 있지 않은데 이 식물 속에 무려 ㎏당 2,000mcg 이나 들어 있다는 점이다.
비타민B12의 일일 권장량은 5mcg이다. 치료목적으로도 일일 100mcg를 투여하는데 1kg의 스피루리나 속에 무려 2,000mcg의 비타민B12가 들어 있으니 50g의 섭취만으로 치료량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다.
비타민B12의 보급원으로서 가장 훌륭한 것이 동물의 간(肝)이었다. 그런데 같은 량의 간(肝)보다 스피루리나에는 2배 이상의 비타민B12가 들어 있다니 이제 비타민B12의 가장 훌륭한 보급원은 간(肝)이 아니라 스피루리나이다.
빈혈은 일반적으로 비타민E, 철분, 엽산, 비타민B12의 결핍에 기인하여 생기는데 이 스피루리나 속에는 이들이 모두 분포되어 있으니 훌륭한 빈혈 예방식품 또는 빈혈치료 식품이 된다 하겠다. 그러므로 빈혈에서 기인하는 여러 가지 만성적 질병 모두에 이 스피루리나는 필요하게 된다.
당뇨나 만성간염, 그리고 빈혈 환자, 백혈구감소증, 위궤양 환자 등 만성병 환자들 모두에게 형편이 허락하는 한 맥주 효모나 스피루리나와 같은 식품을 섭취하라고 권장하고 싶다.
4)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천연담수 녹조류의 일종인 직경 2-10㎛인 단세포 생물로서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고 세포분열 능력이 뛰어나 신비의 식물, 미래의 식품이라고 불려지고 있으며 다량의 엽록소와 인체에 필요한 8가지 필수아미노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종합영양분과 건강상 유익한 생리활성 물질인 C.G.F를 다량 함유한 미용, 건강식품이다.
클로렐라의 엽록체 속에는 클로렐라의 성장인자인 클로렐라 엑기스가 많이 들어있고, 엽록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광합성 작용을 활발히 하며 물속에서 다른 요소들을 공급 받아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C.G.F 등 많은 영양성분을 만들어 낸다.
클로렐라는 식물성 단백질의 함유량이 55~65%로 단백질의 대명사로 불리는 콩보다도 높고 8가지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미네랄로는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철분을 비롯하여 칼슘, 마그네슘, 망간, 구리, 아연, 코발트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엽록소는 일반 야채보다 10배 이상이나 많고 섬유소도 다량 들어있어 녹황색 야채의 훌륭한 대체식품이다. 또한 독특한 생리활성물질 C.G.F는 장내 유용세균의 증식을 돕고 신체발육을 촉진해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더욱 좋다. 최근에는 클로렐라가 체내에 다이옥신을 배설시키는 기능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와 골다공증에 효과가 발표되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심해상어는 불과 1∼1.5m밖에 안되는 별로 크지 않은 물고기로서 그 체중의 25%가 내장이며, 이 내장의 90%가 간이다. 이 간의 75%가 간유로 되어 있어 여기서 합성되는 스쿠알렌으로부터 산소와 에너지를 얻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400∼1,000m의 깊은 바다속에는 빛도 없고, 먹을 것도 없으며, 숨쉴 산소도 없는데 심해상어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신비스러운 일이다..
6) EPA, DHA
이들 성분들은 주로 등푸른 생선이나 바다동물의 기름기에 함유되어 이들을 상식하는 에스키모 인들에게는 심장병이나 혈전증이 현저히 적은 데 반해 육지의 육류식품을 상식하는 에스키모 인들에게는 심장병이나 혈전증이 많다는 사실로 미루어 이들 식품들을 심근경색증, 협심증, 뇌졸중,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등의 예방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이다.
9) 화살나무
10) 하늘타리 뿌리와 까치콩
참고 : 희당클럽
1. 제때ㆍ골고루ㆍ알맞게 먹자!
식이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 식품으로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끼를 거르지 말고 제때에, 과식하지 말고 알맞게 먹을 것이며, 정백식품과 인스턴트식품ㆍ육류지방 식품의 과다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다. 2. 자율형 식이요법과 식단형 식이요법
식이요법에는 당뇨식단을 별도로 짜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식단형 식이요법"과, 당뇨에 해로운 식품은 피하고 당뇨에 이로운 식품들 중에서 번갈아 가며 여러 가지 식품을 골고루 알맞게 섭취하게 하는 "자율형 식이요법"의 2가지가 있다. 식단형 식이요법은 영양학적으로는 합리적일지 모르나, 식품의 무게를 저울로 달아서 칼로리를 계산해야 하는 등 환자에게 마치 실험실에서 키우고 있는 실험용 동물처럼 교과서적인 복잡한 식단을 이행하게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식단을 준비하는 주부도 힘들지만, 환자 역시 감질나고 질려서 오래 실천하기란 정말 괴로운 일이다. 당뇨는 급성병처럼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식단형 식이요법"은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대부분 중도에서 포기하고 만다. 그래서 편리하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자율형 식이요법"을 권하고 싶다. 자연 치유력이란 어떤 계수가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섭취된 음식물이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통하여 균형을 유지해 나갈 때 생긴다. 식원병 환자는 식단형 식이요법 등 지나치게 규제ㆍ간섭하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더욱 병을 악화시키게 되므로 환자 자신이 모든 것을 정확하게 알아서 본인이 스스로 행할 수 있을 때 비로소 관리가 시작되는 것이다. 3. 섬유질ㆍ비타민ㆍ미네랄ㆍ효소 식품을 많이 먹자. (씨눈 달린 곡식류ㆍ채소류ㆍ해조류ㆍ버섯류) 당뇨에 가장 불량한 식품은 정백식품과 인스턴트식품ㆍ육류지방 식품이다. 자연의 식품 속에는 거의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사람의 몸에서는 섬유질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분비되지 않고 있다. 이 뜻을 잘못 이해한 얼마 전까지의 영양학자들은 이 소화도 안되는 섬유질을 불필요한 물질로 착각하고, 오히려 소화에 지장을 주는 물질이므로 제거해야 한다는 발상아래 정백가공식품이 식생활문명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고 그 결과 현대인들에게는 이 절대량의 섬유질이 결핍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로 인하여 만성대사병 즉 심장병ㆍ당뇨ㆍ고혈압 등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뒤늦게 많은 학자들이 이런 병들을 연구하게 되었고, 그 원인이 섬유질과 비타민(특히 비타민B군과 비타민C)ㆍ미네랄(특히 아연ㆍ크롬ㆍ칼륨ㆍ칼슘)이 결핍된 정백식품과 동물성 단백질에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된 것이며 섬유질이 당뇨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당뇨가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상에서 오는 것이라면 췌장의 기능만 정상화시키면 되는 것이며, 이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물질이 바로 섬유질과 비타민ㆍ미네랄이라는 것이다. 4.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자. (씨눈 달린 곡식류ㆍ채소류ㆍ해조류ㆍ버섯류)
또한 당뇨환자는 단백질과 지방의 대사에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몸이 산성으로 기울어지기 쉬우므로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섬유질과 비타민ㆍ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씨눈 달린 곡식류ㆍ채소류ㆍ해조류ㆍ버섯류ㆍ과일류이다. 인체의 에너지 대사를 연소 작용에 비유한다면, 장작에 해당되는 것이 단백질ㆍ지방ㆍ탄수화물이고, 불쏘시개에 해당되는 것이 비타민ㆍ미네랄ㆍ섬유질이며, 불에 해당되는 것이 효소이다. 불쏘시개와 불이 없으면 아무리 장작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도 소용이 없다. 그러므로 우리 인체에는 단백질ㆍ지방ㆍ탄수화물만 공급해 주면되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ㆍ미네랄ㆍ섬유질ㆍ효소도 충분히 공급해 주어 영양의 균형이 맞아야 에너지대사가 왕성해지는 것이다. 5. 당뇨에 이로운 좋은 식품류
모든 식품은 말리고 저장한 식품보다 제철에 나오는 싱싱한 식품을 먹는 것이 좋으며, 발효식품인 된장ㆍ고추장ㆍ간장ㆍ김치는 세계의 많은 영양학자들로부터 우수한 영양식품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정월 대보름날 먹는 우리의 전통음식인 오곡밥과 나물반찬은 당뇨식단의 대표적인 모델이며, 이밖에도 쌈밥ㆍ비빔밥ㆍ된장찌개ㆍ김치찌개ㆍ콩나물ㆍ두부ㆍ우거지(시래기) 등도 당뇨에 좋은 음식과 식품들이다.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누구에게나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콩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콩 음식의 과다 섭취는 해로우며, 간 기능이 나쁜 사람은 녹즙의 과다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위궤양이 있는 사람에게는 위 점막을 자극시키는 생마늘이 해로우나 구워서 먹는 것은 괜찮다. 이렇게 질병뿐만 아니라 체질에 따라서도 좋은 식품과 좋지 않은 식품이 서로 다른 경우가 있다. 사람에 따라 현미가 좋을 수가 있고, 콩이 더 좋을 수도 있으며, 양파가 좋을 수도 있고, 다시마가 더 좋을 수도 있다. 자기가 어떤 체질인지, 어떤 식품이 맞는지, 경험을 통해서 자기에게 맞는 식품을 찾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채소류 3) 버섯류 4) 해조류 5) 과일류 6) 견과류 6. 당뇨에 이롭지 않은 식품류 1) 인스턴트 식품류(모든 가공식품) 2) 동물성 육류지방 식품류 3) 튀긴 음식류 ※ 트랜스 지방산이란..? 지방산에는 동물성 기름(지방)인 포화지방산과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산이 있다. 그동안 포화지방산은 심장병이나 비만 같은 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연구 결과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산에도 동물성 기름 못지않게 혈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지방산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지방산이 바로 트랜스지방산이다. 트랜스지방산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마가린, 쇼트닝 같은 유지(油脂)나 마요네즈소스 같은 양념 등 고체, 반고체 상태로 가공할 때, 산패(酸敗)를 억제할 목적으로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수소와 결합해 생성되는 지방산을 일컫는다. 산패는 유지(油脂)를 공기 속에 오래 방치했을 때 산성이 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나빠지거나 빛깔이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트랜스지방산을 많이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산과 마찬가지로 체중을 늘게 하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단백질(LDL)이 많아져 심장병ㆍ당뇨ㆍ동맥 경화증ㆍ간암ㆍ위암ㆍ대장암ㆍ유방암 등의 질환을 유발ㆍ촉진시킨다고 한다.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마가린ㆍ쇼트닝ㆍ마요네즈 소스ㆍ 파이ㆍ피자ㆍ도넛ㆍ케이크ㆍ쿠키ㆍ크래커ㆍ팝콘ㆍ스프ㆍ유제품ㆍ어육제품 등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한번 튀긴 기름을 다시 튀기거나 같은 기름을 여러 번 가열하면 트랜스지방이 더 많이 만들어지므로 한번 튀긴 기름은 다시 사용하지 말고 일단 개봉한 기름은 냉장 보관해야 한다.
4)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류 맵고 짠 자극성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7. 식이요법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허브식품
식이요법에는 자연식품을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하기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설령 자연식품을 제대로 먹는다고 해도, 지금 유통되고 있는 식품들을 살펴보면 공기오염ㆍ수질오염ㆍ토양오염으로 인해 농산물이 오염되었거나, 자연유기농법(퇴비사용)이 아닌 화학영농(농약과 화학비료의 과잉사용)의 촉성재배로 인하여 영양소가 결핍된 것이 많다. 또한 대부분의 수입 농수산물은 과다한 방부제와 살충제의 처리로 오염되었으며, 식품의 정제과정과 조리과정에서도 중요한 미량영양소(비타민ㆍ미네랄ㆍ효소 등)와 섬유질이 대부분 파괴 유실되었다. 그런 가운데 복잡한 현대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체내 미량영양소의 소모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어 균형 있는 영양 상태를 유지 하기란 쉽지가 않다.
"허브식품" 이란 무엇인가?
허브식품은 효소류ㆍ비타민류(비타민Cㆍ비타민B군)ㆍ미네랄류(아연ㆍ3가크롬ㆍ칼륨ㆍ칼슘ㆍ세레니움ㆍ게르마늄)ㆍ섬유질 등 당뇨인에게 부족 되기 쉬운 미량영양소를 농축하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화된 식품으로서, 식이요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식이요법의 효과를 증대시켜 췌장ㆍ간장ㆍ신장 등 관련 장기의 기능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당뇨병에 좋은 식품 및 그 성분 당뇨 합병증과 이를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음식들
당뇨 합병증과 이를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 음식들을 소개한 후 보다 상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문의가 많으셨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아무쪼록 환자분들과 그 가족분들 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KBS 행복한 밥상)
대나무를 몇 번 씩 구워 나온 대나무 기름은 막힌 기운을 소통시켜주는 능력이 강합니다. 이는, 초기에 갑자기 기운의 흐름이 막혀 쓰러진 중풍환자나, 중풍 후유증으로 인한 사지마비, 말초신경병증에 응용됩니다. 이의 장점은 기운의 소통만 시켜주는 것 뿐아니라, 진액(津液)을 보충하는 효능을 함께 갖기 때문에 특히 소갈(消渴)에 응용해왔던 것입니다. 최근에는 당뇨병을 치료하는 신약으로 죽력이 포함된 약이 개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에 1회 찻 숟가락 하나를 생강차에 타서 드세요. 두릅의 기운은 심장(心臟)에 맺힌 열을 풀어줍니다. 정신적으로 긴장한 것이 오래되어 열이 생기거나, 피부에 열독(熱毒)이 맺힌 것에 역시 도움이 됩니다. 소갈(消渴)이 오래되어 심장질환이 되신 분들은 처음엔 가슴이 두근거리다가 심해지면 갑작스런 흉통과 가슴조임 현상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이에 심장에 맺힌 열을 풀어주고 기운을 소통시켜주는 두릅으로 다스립니다. 두릅은 봄에 채취한 것이 가장 기운이 좋습니다. 봄의 나물인 두릅이 몸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셈이지요. 봄에 채취한 두릅을 나물로 무쳐 먹어도 좋고, 말린 것을 끓여서 우려낸 물을 마셔도 좋습니다. 우유는 오장의 허증을 보하고 특히, 신장기능을 강화시킵니다. 큰 병을 치룬 후에, 노인들의 허증에, 육식을 하지 못하는 데 허한 사람들을 위해 우유는 사용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생우유 보다는 우유를 끓여서 죽을 만들어 먹는 타락죽을 응용하였습니다. 생우유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궁중에서는 왕들의 피로를 풀어주고 소갈(消渴)을 앓아 고생하셨던 분들을 위해 타락죽을 자주 대령하였습니다. 현대에 와서도 당뇨병이 오래되어 신장기능 저하에 이르른 사람들은 몸에 더욱 양질의 단백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우유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하루에 200 -500cc 우유 한컵 정도가 무난합니다. 생우유 보다는 죽을 쑤어 먹는 것이 위장에 부담을 덜할 뿐 아니라 흡수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황기는 땀구멍으로 진액(津液)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차가워진 피부에 온기(溫氣)를 순환시켜 따뜻하게 하고, 피부에 있는 독소를 빼내어 피부의 상처가 잘 아물게 하는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황기를 삼계탕에 넣어 먹는 이유는 땀을 많이 흘려 수분이 지나치게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소갈전변증(消渴傳變證)으로 피부끝이 차가워지고 괴사하게 되는 병변이 생기기 시작하면 황기를 응용합니다. 황기 4g정도를 차로 끓여 하루에 한 잔 정도 마십니다. 칡은 위장(胃腸)에 생긴 열(熱)과 위로 상충(上衝)하는 열(熱)을 내립니다. 하지만, 열을 내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분도 보충해주니 진액이 고갈되어 생기는 소갈(消渴)이 있는 사람이 혈압이 오를 때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현대에 와서 혈압강하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평소 당뇨병이 있어 속이 헛헛하고 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가고프셨던 분은 위장에 열이 있어서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혈압이 올라가기 시작했다면 칡차를 드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칡 역시 하루 4-8g 을 차로 끓여 드시면 됩니다.
당뇨를 막아주는 최상의 음식 영양소들
현미, 보리, 오트밀 같은 통곡물 http://blog.naver.com/oohfarm/40191883806
혈당조절에 도움이되는 당뇨에 좋은 식품들 당뇨 :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된다.
당뇨증상 : 약한 고혈당에서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해서 당뇨병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가 유지되면 신체에서 여러 합병증이 발생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망막병증(실명), 신기능장애(심할경후 투석이 필요), 신경병증( 저림, 통증) 이고,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당뇨에 좋은 식품으론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
1. 해조류 열량이 적고 수용성 식이섬유와 비타민B군 ,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다시마에 함유된 알긴산같은 식이섬유는 혈당이나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이 뛰어나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식품이다. 2. 잡곡류 현미나 도정을 적게 한 쌀 뿐만 아니라 보리나 율무, 통밀, 메밀등에는 장에서 탄수화물이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켜 식후에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당뇨가 있는 분들의 경우 가급적 흰쌀, 흰밀가루 보다는 잡곡을 이용하시길 권장한다. 3. 양파, 파, 마늘 자르면 독특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데 그 자극적인 냄새는 유황화합물(항산화물질 가운데 하나임) 로써 이 냄새 성분이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유황화합물은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으므로 끓이거나 볶아도 상관이 없다. 4. 마, 토란, 연근 이 식품들은 껍질을 벗기면 흰색의 점액이 나온다. 이것은 뮤신이라는 다당체(식이섬유의 일종)인데 이 성분이 함께 섭취한 음식물을 감싸 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켜 인슐린을 절약하는 역할을 한다. 5. 두릅싹 두릅은 오래전부터 당뇨환자들이 민간요법으로 사용하던 식품으로 최근 여러가지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당뇨에 대한 효능이 입증된 식품입니다. 주로 공복시 혈당을 내리고 헤모글로빈이 당화를 억제하여 당뇨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6. 녹차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혈당과 혈압의 상승을 예방하고 혈액 속 과잉 콜레스테롤을 감소하며 혈전을 예방하는 등 각종 만성질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급적 가루녹차를 이용하여 물 대신 하루에 10잔 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출처: 다음
당뇨에좋은음식 당수치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식초와 구연산을 섭취하면 좋고 당뇨에좋은음식 여러가지를 골고루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위해서 걷기운동이나 스트레칭도 꾸준하게 하시면 당수치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1. 당뇨에좋은음식 호두...호두는 뇌에 좋고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수치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2. 당뇨에좋은음식 양배추...항암치료과 예방에 좋은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여러 영양성분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어서 당수치를 낮춰주고 혈압상승을 억제하고 위염 및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3. 당뇨에좋은음식 둥글레...구수한 맛과 향이 마치 누릉지를 연상시키는 둥글레차가 당뇨에 좋습니다. 둥글레차는 심장질환과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어서 평소에 물대신 드셔도 괜찮겠네요.
4. 당뇨에좋은음식 마늘...살균효과가 있는 마늘은 감염이나 식중독에 효과가 있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수치를 조절하고 원기회복에도 탁월한 대표 음식입니다.
5. 당뇨에좋은음식 연근...염증을 낫게하는데 강력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연근은 빈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 좋고 당뇨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당뇨에좋은음식 현미...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현미가 매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미밥을 드시면 인체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7. 당뇨에좋은음식 버섯...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높이고 당뇨에 의한 갈증과 입이 바짝 마르는듯한 증상을 없애주는데 좋습니다.
8. 당뇨에좋은음식 우엉...밥반찬으로 좋은 우엉은 당분과 지질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엉을 드시려면 식후 우엉을 달여 드시면 좋습니다.
9. 당뇨에좋은음식 청국장...구수한 맛을 내는 청국장은 면역력 향상에 좋고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레티닌성분이 당의 상승을 억제해 줍니다.
당뇨에 놀라운 여주 건강법 <김해용ㅣ두리원ㅣ222쪽ㅣ10,000원>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320만명으로, 만 30세 이상 성인 인구의 유병률은 무려 10.1%에 달했다. 게다가 2050년에는 당뇨병 환자가 거의 600만명에 이를 정도로 그 심각성은 더해갈 전망이다.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관해 자신의 체험과 연구, 다양한 국내외 자료를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 나와 눈길을 끈다. <당뇨에 놀라운 여주 건강법>은 저자인 김해용 장로는 자신이 직접 25년간 제품을 연구·제조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다양한 국내외 서적 등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여주(생약명 고과:苦瓜)의 효능과 당뇨 예방·치료를 위한 건강법을 소개했다. 저자는 여주에 들어 있는 폴리펩타이드(Polypeptide)-P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혈당을 조절하고, 카란틴(Charantin) 성분이 췌장의 베타-세포를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탁월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여주에는 폴리펩타이드-P와 카란틴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 뿐만 아니라 암, 거담, 류마티스, 통풍, 피부병, 소화기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효능을 나타고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특히 치유가 불가능하다는 당뇨지만, 50~60년대에는 드물었던 것은 그때 섬유질이 많은 여주를 포함한 여러 식품을 섭취한 데서 기인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 김해용 장로는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편지 몇 장 쓰기도 힘겨워하던 본인이 지금은 건강을 완전히 되찾고, 고희(古稀:70세)가 넘은 지금도 건강전도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자신있게 여주를 통한 건강법을 소개했다. 여주의 성분과 이용법에서부터 한의학에서 본 효능, 올바른 식사법 등, 당뇨는 물론 잘못된 식생활로부터 오는 질환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운동 부족과 기름진 식단에 노출된 현대인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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