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3.子路編 8.집안을 잘 다스린 위(衛) 공자(公子) 형(荊)
子謂衛公子荊(자위위공자형)하시되
공자께서 위나라 공자 형을 이르시기를,
善居室(선거실)이로다
“그는 살림살이를 잘한다.
始有(시유)에
비로소 있음에
曰苟合矣(왈구합의)라하고
공자께서, “제법 모여졌다.”고 하고
少有(소유)에
조금 늘음에 말하기를
曰苟完矣(왈구완의)라하고
공자 말하기를“약간 완전하다.”고 하셨다.
富有(부유)에
부하게 됨에
曰苟美矣(왈구미의)라하니라
공자 말하기를, “아주 아름답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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