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4.憲問編 44.요순(堯舜)도 고심(苦心)하였다.
子路問君子(자로문군자)한 대
자로가 군자에 대하여 여쭈니,
子曰(자왈)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修己以敬(수기이경)이니라
“자기 수양을 통하여 공경스러워져야 한다.”
曰如斯而已乎(왈여사이이호)잇가
말하기를, “그렇게만 하면 됩니까.”
曰修己以安人(왈수기이안인)이니라
말씀하시기를, “자기 수양을 통하여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曰如斯而已乎(왈여사이이호)잇가
말하기를, “그렇게만 하면 됩니까.”
曰修己以安百姓(왈수기이안백성)이니
말씀하시기를, “자기 수양을 통하여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修己以安百姓(수기이안백성)은
“자기 수양을 통하여 백성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은
堯舜(요순)도
요임금과 순임금도
其猶病諸(기유병제)시니라
오히려 어렵게 여겼던 일이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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