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4.憲問編 45.이런 사람은 생명의 도적이다.
原壤(원양)이 夷俟(이사)러니
원앙이 걸터앉아서 공자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幼而不孫弟(유이불손제)하며
“어려서 공손하게 어른 모실 줄도 모르고,
長而無述焉(장이무술언)이요
자라서는 남이 알아줄 만한 것도 없고
老而不死(노이불사)가
늙어서는 죽지도 않으니
是爲賊(시위적)이라하시고
이것이 도적이라.”고 하시고
以杖叩其脛(이장고기경)하시다
지팡이로 그의 정강이를 내려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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