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 15.衛靈公編 16.말에는 의(義)가 따라야 한다.
子曰(자왈)
공자 말씀하시기를,
羣居終日(군거종일)에
“여럿이 온 종일 모여 있으되
言不及義(언불급의)요
말이 의(義)에 미치지 아니하고
好行小慧(호행소혜)면
보잘 것 없는 제주를 부리기만 좋아한다면
難矣哉(난의재)라
올바른 사람이 되기는 어려우니라.”고 하셨다.
'논어(論語)[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論語 15.衛靈公編 18.군자는 자기의 무능을 걱정한다. (0) | 2016.03.15 |
|---|---|
| 論語 15.衛靈公編 17.군자는 의를 근본으로 한다. (0) | 2016.03.08 |
| 論語 15.衛靈公編 15.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남이 도울 수 없다. (0) | 2016.03.08 |
| 論語 15.衛靈公編 14.원한을 멀리하는 도(道) (0) | 2016.03.08 |
| 論語 15.衛靈公編 13.장문중과 유하혜 (0) | 2016.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