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편 [廣擇] 3. 실상은 하나에 불과한 것이다.
天帝皇後辟公(천제황후벽공)
천, 제, 황, 후, 벽, 공과
弘廓宏漙介純夏幠塚晊昄(홍확굉단개순하무총질판)
홍, 확, 굉, 단, 개, 순, 하, 무, 총, 질, 판은
皆大也(개대야)
모두 다 대(大)의 뜻이다.
十有餘名而實一也(십유여명이실일야)
열 개 외에 다른 이름이 있으나 그 진실은 하나이다.
若使兼公虛衷平易別囿一實也(약사겸공허충평이별유일실야)
마찬가지로 겸, 공, 허, 균, 충, 평이, 별유는 하나의 진실이요.
則無相非也(즉무상비야)
서로 다른 것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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