莊子 雜篇 32. 열어구(列禦寇) 10. 이익을 전제로 하면 도는 멀어 진다.
施于人而不忘(시우인이불망)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면 잊지 않는다.
非天布也(비천포야)
그러나 하늘이 은혜와 혜택을 베푸는 것은 이와 다르다.
商賈不齒(상고불치)
장사꾼은 도를 얘기할 자격이 없다.
雖以事齒之(수이사치지)
비록 일 때문에 도에 대해 관여한다 해도
神者弗齒(신자불치)
정신은 도와 함께 있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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