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第 1 編 경문(經文) 2
[자신이 머물러야 할지선(止善)]
知止而後(지지이후)에 有定,(유정)이니
머무를 곳을 안 뒤에야, 정함이 있고
定而後(정이후)에 能靜,(능정)하며
정해진 뒤에야, 능히 고요할 수 있고
靜而後(정이후)에 能安,(능안)하며
고요해진 뒤에야, 능히 편안할 수 있고
安而後(안이후)에 能慮,(능려)하며
편안해진 뒤에야, 능히 생각할 수 있고
慮而後(려이후)에 能得。(능득)이니라
생각한 뒤에야, 능히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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