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3篇 龍韜 第2章 論將[1]-
장수의 다섯 가지 재지와 덕능
武王問太公曰 (무왕문태공왈)
무왕이 태공에게 물었다.
「論將之道奈何」(론장지도내하)
“장수에 대하여 논하면 그 도는 어떻습니까.”
太公曰 (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將有五材十過.」(장유오재십과)
“장수에게는 다섯 가지 재간과 열 가지 허물이 있습니다.”
武王曰 (무왕왈)
무왕이 물었다.
「敢問其目.」(감문기목)
“그 조목을 듣고 싶습니다.”
太公曰 (태공왈)
태공이 대답하였다.
「所謂五材者:勇 智 仁 信 忠也. (소위오재자: 용 지 인 신 충야)
“이른바 다섯 가지 재간이라 하는 것은 용과 지와 인과 신과 충입니다.
勇則不可犯, (용즉불가범)
용맹스러우면 범치 못하며,
智則不可亂, (지즉불가란)
지혜로우면 어지럽히지 못하며,
仁則愛人, (인즉애인)
인덕이 있으면 사람을 사랑하고,
信則不欺人, (신즉불사인)
신의가 있으면 속이지 않으며,
忠則無二心.(충즉무이심)
충성심이 있으면 두 마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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